자유게시판
<font color=blue>70기수 합동체육대회에 즈음하여.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5.07 14:16
조회수 : 975
본문
오는 5월 20일 70기수 합동체육대회가 열린다.당초 재경동창회 등반일정과
겹쳐서 우려를 했지만 ,재경동창회장님께서 양보를 해주셨다. 깊이 감사드리며
매년 연중행사로 열리는 합동체육대회에서 느낀바를 이제 좀 개선하고싶어서
필을 들었다.
첫째로, 체육대회의 목적이 선,후배의 어우름 일진데 같이 어울려 얼굴을
익히는 것은 좋은데, 10년을 만나도 얼굴따로,이름따로 익혀지는 부분이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명함을 여러장 소지하고 ,점심식사도 선,후배가 같이 어우러져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예를들어 짝수기수 홀수기수가 같이 자리한다든지...
그리하여 대회 본래의 취지가 성취되어 선,후배가 어우르며 밖에서도 반가이 인사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 되어야겠다,
둘째로,부부동반을 강조하고싶다.나이 먹을수록 가장 가까운 친구가 내아내일텐데
우리내 전통적으로 내부인은 집에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간혹 참여하는
부인들도 체육대회에 나와서 써빙만 하는 정도가 목격되어졌다. 이제는 또하나의
평생친구인 내아내의 중요감을 채워줘야겠다. 따라서 이 번 대회부터는 부인들도
주연이 되어 체육대회에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짯다.예를들어 계주는
남녀혼합으로 한다든지 페널킥을 부인들 참여경기로한다든지 하는 것 등이다.
그러므로서 집에만 있어 스트레스가 배가되었던 평생의 내 친구에 대한 배려를
하는 계기로삼아 야겠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모든 동창회 모임이 부부동반생활화
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가는 기틀을 70기수체육대회에서 동기를 부여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 부부동참을 적극 유도하기위하여 인센티브로 가장 부인이 많이
참석하는 회수의 부인들에게는 이 번 대회에서 金\500,000의 포상금
을 주기로했다.
무릇 행사에는 많은 참여인원이 관건인데 부디 이 번 행사에
1000여명의 인고인 가족이 화기애애하게 어울렸으면 한다.
인천고세븐업회장 이성현 배
겹쳐서 우려를 했지만 ,재경동창회장님께서 양보를 해주셨다. 깊이 감사드리며
매년 연중행사로 열리는 합동체육대회에서 느낀바를 이제 좀 개선하고싶어서
필을 들었다.
첫째로, 체육대회의 목적이 선,후배의 어우름 일진데 같이 어울려 얼굴을
익히는 것은 좋은데, 10년을 만나도 얼굴따로,이름따로 익혀지는 부분이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명함을 여러장 소지하고 ,점심식사도 선,후배가 같이 어우러져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예를들어 짝수기수 홀수기수가 같이 자리한다든지...
그리하여 대회 본래의 취지가 성취되어 선,후배가 어우르며 밖에서도 반가이 인사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 되어야겠다,
둘째로,부부동반을 강조하고싶다.나이 먹을수록 가장 가까운 친구가 내아내일텐데
우리내 전통적으로 내부인은 집에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간혹 참여하는
부인들도 체육대회에 나와서 써빙만 하는 정도가 목격되어졌다. 이제는 또하나의
평생친구인 내아내의 중요감을 채워줘야겠다. 따라서 이 번 대회부터는 부인들도
주연이 되어 체육대회에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짯다.예를들어 계주는
남녀혼합으로 한다든지 페널킥을 부인들 참여경기로한다든지 하는 것 등이다.
그러므로서 집에만 있어 스트레스가 배가되었던 평생의 내 친구에 대한 배려를
하는 계기로삼아 야겠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모든 동창회 모임이 부부동반생활화
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가는 기틀을 70기수체육대회에서 동기를 부여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 부부동참을 적극 유도하기위하여 인센티브로 가장 부인이 많이
참석하는 회수의 부인들에게는 이 번 대회에서 金\500,000의 포상금
을 주기로했다.
무릇 행사에는 많은 참여인원이 관건인데 부디 이 번 행사에
1000여명의 인고인 가족이 화기애애하게 어울렸으면 한다.
인천고세븐업회장 이성현 배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인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승화 시킬만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근데 꼴이 없찌????)
차안수님의 댓글
대 찬성입니다. 짝짝짝~~~. 이번 행사에는 장기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참석할수는 없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