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물향기 맡다
작성자 : 조왕현 (옆 김현주
작성일 : 2007.05.30 12:06
조회수 : 909
본문
선자령 다녀온지 불과 어제 ,
마음깊이 답답한 것은 무엇일까...
컴만 이리저리 뒹굴 거리다가 카메라 가방 치켜 메고 길따라 나섭니다
오월의 햇볕이 따가움으로 젖어들어 금방 심란한 마음 을 잃어버립니다
물향기 수목원...
가족 들의 산책
연인 들의 합창
그리고 카메라 메고 몇몇이 다니는 사람들...
한가로움에 덧없이 마음이 평온합니다.
....귀가.....
물향기 수목원의 꽃들(매발톱,애기기린초,용머리,패랭이,수수꽃다리,붓꽃 ,비비추...)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김정회님의 댓글
은은한 마음의 향기가 퍼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