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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차 토요산행 후기 (6월 30일)
작성자 : 조왕현
작성일 : 2007.07.01 11:50
조회수 : 907
본문
영종도 의 백운산
250m 의 낮은산 이라 부담없이 갔다 왔지만
집에서 너무 먼 거리 ..
아까운 시간 길에서 다 허비 해 버린날,
저녁에 석촌호수 에서 모임,
길이 막혀 몇시간째 ..
지루하고 몸이 뒤 틀린다
하지만 이런것 까지도 난, 즐기고 있는지 모른다.
또 다시 다음 어디산에 갈까 하고 생각 하고 있으니....
용궁사 의 한 모습
나리꽃 이나 원추리 를 기대 했건만 ,
그녀석 들은 흔적도 없다.
노루발도 져버리고...
천안의 광덕산엘 내일 가보리라
아직 노루발이 남아 있을까...
돌아갈때는 배 를 타고 나갔다
같이 간 친구들...
마음이 따뜻한 다정한 이들..
세계 각국의 험한 산들도 마다않는 멋있는 남아 들..
난, 그들을 좋아한다.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댓글목록 0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용각사가 아니라 용궁사가 아닌지요..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있습니다.
조왕현님의 댓글
맞아요. 생각이 안났어요.. 감사 드립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사진 잘보았습니다..담주부터는 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이동열님의 댓글
ㅋㅋ모처럼 제사진 나왔쓰요~~! 형수님,형님 감사드리고 잦좀 나와주시와요.덕분에 제얼굴도,,좀,,ㅎㅎ
이시호님의 댓글
사진 감사합니다.앞으로 산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