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첫승 신고!!! KBS-1TV 중계사진
작성자 : 최병수
작성일 : 2007.08.17 17:12
조회수 : 1,057
본문
축하합니다~~!!!
마지막대회인 봉황대기에서
어렵사리 첫승을 올렸습니다.
수훈갑 강지광 투수(2학년)의 눈물겨운 역투가 돋보였고,
역시 프로팀 두산에 지명된 거포 김재환과
공격의 선봉 서보민, 정확한 타자 국해성도 좋았고,
특히, 숨은 진주 이창진(1학년)을 발굴하였으며,
수비에서 팀을 건진 이석민 우익수 ... 모두가 수고많았습니다.
안타10개 +사사구6개에 겨우 3점은 넘 적게 얻은 거 같군요.
주루사는 이적행위와도 같은 겁니다.
`짠물야구`가 이젠 다 사라진 거 같네요.
수비에서 9회말 에러가 투수를 더 힘 들게 만들었지요.
마지막에 병살 수비처럼 깨끗하게 잊어 버리고요.
전열을 정비하고 중앙고도 꼭 이기도록 노력합시다.
다음엔 꼭 응원 가야지요.
사진설명: 1) 역투하는 수훈갑 강지광 투수 2) 동점포의 주인공 거포 김재환 포수
3) 굳히는 타점 - 서보민 4) 1루 베이스 돌다가 발목 이상?? 서보민
5) 호수비의 우익수 이석민 6) 9회말 어이없는 에러 -
7) 병살 수비로 경기끝 8) 수고 많이한 당신상 코치
9) 맘 고생...... 10) 작업대...
마지막대회인 봉황대기에서
어렵사리 첫승을 올렸습니다.
수훈갑 강지광 투수(2학년)의 눈물겨운 역투가 돋보였고,
역시 프로팀 두산에 지명된 거포 김재환과
공격의 선봉 서보민, 정확한 타자 국해성도 좋았고,
특히, 숨은 진주 이창진(1학년)을 발굴하였으며,
수비에서 팀을 건진 이석민 우익수 ... 모두가 수고많았습니다.
안타10개 +사사구6개에 겨우 3점은 넘 적게 얻은 거 같군요.
주루사는 이적행위와도 같은 겁니다.
`짠물야구`가 이젠 다 사라진 거 같네요.
수비에서 9회말 에러가 투수를 더 힘 들게 만들었지요.
마지막에 병살 수비처럼 깨끗하게 잊어 버리고요.
전열을 정비하고 중앙고도 꼭 이기도록 노력합시다.
다음엔 꼭 응원 가야지요.
사진설명: 1) 역투하는 수훈갑 강지광 투수 2) 동점포의 주인공 거포 김재환 포수
3) 굳히는 타점 - 서보민 4) 1루 베이스 돌다가 발목 이상?? 서보민
5) 호수비의 우익수 이석민 6) 9회말 어이없는 에러 -
7) 병살 수비로 경기끝 8) 수고 많이한 당신상 코치
9) 맘 고생...... 10) 작업대...
댓글목록 0
배종길님의 댓글
재수씨 웃통벗고 응원하더니 .....
역시 응원의 힘이 ..
최병수님의 댓글
응원단 수백명?? 그 중에서 재수님이 나온 장면이 잘 안 찍혀서 못 올리네여... 넘 수고들 마니 하였습니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지금 막 동창회사무국에 도착했습니다. 웃통 벗은 사람은 저 아닙니다. ㅎㅎㅎ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앗~~~~~~~~~싸!!
첫 승리의 짜릿함!
글구 윗통벗은 모습이 완존히 재수형이던데 아님 누구래요? ㅋㅋ
더운날씨 응원단 그리고 선수단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70년대 웃통 벗고 응원하는건 종학성허구 저허구는 단골이었읍니다.... 일욜날 한번 벗을까요ㅛㅛㅛ(^+^)
오윤제(69회)님의 댓글
올해 본선에서 첫 승리라 하더군요. 한번 맛본 승리의 기쁨 두번, 세번, 네번하면 우승인가? 선수들과 함께 우리도 승리의 기쁨 만끽하러 갑시다.
임한술님의 댓글
완전히 해수욕장에서 썬텐하는 기분으로 온몸에 썬크림 바르고 응원했습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화끈하게 더웠는데, 버스가 시간에 꼴까닥 맞춰 들이 대는 바람에 막걸리 하사발하고
따듯한 소주 한 반병했더니 ...아~ 정말 미치게 더웠는데 홈무랑에다 안타에 이겨서
쓰러지지 않고 잘왔습니다. 일요일 中央하고 한판 할때는 더위 준비(얼음냉+커피)를 해서..68회 선배님 잘먹었습니다.아이스 케키
최병수님의 댓글
울 인천고 선수단과 응원단은 국가 대표급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