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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님이신 이 인규 선배님께서 올리신 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꾸벅

그간 야구후원회는 월례회와 이사회 총회 등에서 회원의 건의 등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 판단으로 회비 등의 지출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있으며, 월계표등은 이사회에서

회계 연도 결산서는 감사를 거친 후 총회에서 월계표와 함께 책자로 배포하여

갈음하였습니다.

2019년 03월 임기를 시작한 현재의 야구후원회 집행부는 5월 월례회 후

4월 5월 월계표 및 신규 가입회원 명단을 우편으로 배포 이후 회비내역에 대한

추가의 알림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제가 임기  시작한 2019년 03월 ~ 2020년 12월까지의 월계표 공지와

2019회계 연도의 결산서 공지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일부 월집계표의 미공지분이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 및 집회 모임의 금지 등으로

월례회 등의 행사 등이 불가능한 점은 많은 동문들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수입과 지출이 되는 회비와 찬조금등은

그러기에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회계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9년 5월 티셔츠가 봉동된 우편물 아래쪽에 이재원선수의 기부금 일부와 특별찬조금으로 제작하여

보내드린다는 글귀가 있습니다.  동봉된 4월 5월 월계표엔 이재원 선수의 기부금액도 티셔츠 비용도

처리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공지를 요구한 후 2019년 06월에 티셔츠 비용 회계처리가 되어있었고

2020년 02월 이재원 선수의 기부금이 회계 처리가 되어있더군요.

이사회의를 거쳐서 지출이 진행된것인지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제가 이사진 명단의 공지를 요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도 미공지 중 입니다.

전임 집행부들의 결산서상 업무추진비는 몇 배에 달하는 지출이 일어나고

추석 명절 선물대등 좀 이해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사회 등을 거쳐 승인을 득하였으면 저의 불찰임을 사과드립니다.

첨부로 2018년 결산서 2019년 결산서를 올립니다.

더욱 건강한 후원회가 되고 진심으로 후원하는 후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