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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둥이 신인 윤태현·태호(121회 졸업), 모교 인천고 야구부에 2000만원(퍼온글)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2.01.05 05:45
조회수 :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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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향신문(22. 1.5)
프로야구 쌍둥이 신인 윤태현·태호, 모교 인천고 야구부에 2000만원
2022년 프로야구 선수로 첫발을 떼는 쌍둥이 윤태현·태호 형제(19·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네번째)가 모교 인천고 야구부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형제는 프로 입단이 확정된 후 모교에 기부할 것을 결정했다.
앞서 우완 사이드암 윤태현은 SSG 랜더스에 1차 지명됐고, 우완 정통파 투수 윤태호는 2차 5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에 뽑혔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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