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오월의 아침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5.06.03 11:29
조회수 : 1,39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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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오월 싱그런 아침 진초록 풀어놓은 푸른 들판에 민들레꽃 이슬먹고 수줍어 노래한다
만물이 소생하여 날개짓하고 꽃새들 흥겨워서 노래부르니 이 어찌 살아있음을 찬미하지 않으랴
아카시아 꽃향기 향수뿌리고 결혼하는 신부 어여쁜 입가에 희망가득 행복한 미소 떠날줄 모른다
스트라우스 봄의소리 왈츠가 궁전무도회에서 펼쳐 지듯이 인생의 벅찬 감동 파도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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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그림--수호천사 ㅎ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성현선배님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