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오십에 관한 고찰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2.18 12:36 조회수 : 1,73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오십에 관한 고찰 글/윤용혁 아주 전에는 오십이라는 말은 그저 동전 오십 원 ,오십보백보,오십견환자 만 알았지 내가 지천명(知天命)에 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귀 막고 눈감고 입 다물어 하늘의 뜻을 알라하니 잠들다 오십이라는 생각에 화들짝 놀라 깬다. 그러나 주름살 외에 어제와 같고 달라진 것 하나 없으며 똑같다고 우기고 싶은 마음은 왜일까? 모든 것 마음먹기 나름 나이는 숫자노름 빨간 티 청바지, 무스 바르고 아름다움에 두근두근 방망이질 하는 오늘도 멋진 하루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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