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민들레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5.08 11:53 조회수 : 1,978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민들레 글/윤 용 혁 햇병아리 놀고 간 자리에 물들어 노랗게 핀 민들레 수줍어 웃는 너의 모습은 싱그러운 오월의 전령사 가녀린 목에 광주리를 인 노랑저고리의 여인인가? 겸손의 미덕으로 몸 낮춰 피니 아름답기 그지없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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