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깨달음
작성자 : 안태문(80)
작성일 : 2006.05.12 14:45
조회수 : 1,926
본문
죽을 고비 몇번 넘기다 일어나 걷게되니 봉사하리란 생각보단
어느덧 금전(명예)이라는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 마저 버리다보니...
아하... 거꾸로 된 세상이었네 ...
모든 만물에도 다 뜻이 있었거늘 이제야 ㅎㅎㅎ ...
빚지고 가는 세상인데 그 빚 좀 있다고 목숨 끊은 인생사...
돌이켜 생각컨데 매 순간 순간이 깨달음의 연속 이었는데
그것을 이제야 후회하니...
아자아자 지나온 길은 지나온 길 일뿐..
후회하지 말자... 희망이라는 미래를 향하여...
모두가 상대적일뿐 ...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태문후배님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화이팅!
좋은 글 감사하네.
안태문(80)님의 댓글
윤용혁 선배님 꼬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