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있는자에게 북핵사태를 묻는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날 북핵사태를 지켜보면서
과연 한반도의 운명이

이렇게도 모질단 말인가?

그동안 그렇게 당했으면 됐지 이스라엘 역사보다
더 큰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 한단말인가?

핵개발 원인이 미국 부시때문이라고요?
자위수단에 일리가 있다고요?

말이 아니면 하지맙시다.
중간은 가니까.

그전부터 핵을 만들어 놓고 민족공조 운운하며
어질고 순한 남한동포를 인질로 삼고
더러운 핵장사를 하려는가?

억압받는 북한동포와 그위에 군림하는 위정자를
구분못하고 북한주민의 인권 말한번 못꺼내고
햇볕만 내리쬐면 길가던 나그네 옷을 벗고
핵도 폐기한답디까?

북한인권법 통과를 반대한다니
먼 훗날 통일이 되어

고통에서 해방된 북녘동포가 억압받고 굶주릴 때

당신들은 우리를 위해 무얼하였소 묻는다면
과연 무슨 대답을 하겠소?

아~ 인고인이여!
자고로 전쟁을 피하려다보면 전쟁이 나는것
단호히 그들의 그릇된 전쟁협박에 굴하지말고

할말은 하며 핵이 있는한 공존할수 없다는
일치된 메시지를 그들에게 보내야 한다.
유비무환으로 이땅에 방독면을 사야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랄뿐이다.

단기간의 일부집단의 표를 의식한 정치로
오십년간 굳건히 맺어온 한미동맹을
헌신짝처럼 버려 구한말의 합병과 6.25 참변을
벌써 잊어버리고 나날이 군사대국화 하려는
주변강대국의 망언과 역사왜곡으로
또다시 웃음거리가 되려는가?
일본과의 갈등인 독도문제와 북한정권의
갑작스런 붕괴시 동북공정이라고 우기는
중국과의  영토분쟁이 발생했을때
과연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정신 바짝차리고 국익을 생각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신사고로
각자 맡은바 책임을 성실히 다하여 
금수강산 한반도를 잘 지켜
자손대대로 물려줍시다.

이에 동의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