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2천 개를 인천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13개소와 경로당 167개소에 손소독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락운 모퉁이복지재단 이사장은 "손소독제가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에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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