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31차 토요산행/소요산 일기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6.26 00:35
조회수 : 1,020
본문
제31차 토요산행은 경기 동두천의 소요산(消遙山.해발 587m) 산행이었다.
젊은날에 솥단지,냄비 짊어지고 한번씩은 갔다왔음직한 근교의 명산이다.
초여름이나 다름없는 더운 날씨였지만
계곡과 폭포,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걷는 시원한 산행이었다.
새벽에 월드컵의 아쉬움을 산행으로 조금이나마 달랜 좋은시간이었다.
산행코스는 매표소-일주문-원효폭포-구절터-바위능선-의상대(정상)-나한대-자재암-
매표소로 이어진 4시간의 산행이었다.
이번 산행의 특징은 구절터에서 공주봉으로 오르지 않고 의상대 정상으로 직접오르는
바위능선(세미 릿지)을 택한것이었고 능선의 청량감과 시원한 조망을 느낄수 있었다.
함께 산행한 15명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1] [2]
원효폭포
[3] [4] [5] [6]
다래넝쿨이 터널을 만든 산행길
[7]
바위능선에 함초롬히 피어난 나리꽃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오른쪽으로 공주봉이 보인다.
[29] [30] [31] [32]
바위솔,,,?
[33] [34] [35] [36] [37]
왼쪽으로 나한봉이 보인다.
[38] [39] [40]
의상대/소요산 정상
[41] [42] [43] [44]
북쪽으로 보이는 상백운대로 이어진 능선이 부드럽다.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시원한 물줄기에 온몸을 식히고,,,
[55] [56] [57] [58] [59] [60] [61]
자재암의 담장
[62] [63]
자재암 바로 앞에 있는 청량폭포
[64] [65] [66] [67]
이끼낀 계단
[68]
앵두
[69]
뽀리수 열매
[70] [71]
밤꽃
[72] [73] [74]
젊은날에 솥단지,냄비 짊어지고 한번씩은 갔다왔음직한 근교의 명산이다.
초여름이나 다름없는 더운 날씨였지만
계곡과 폭포,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걷는 시원한 산행이었다.
새벽에 월드컵의 아쉬움을 산행으로 조금이나마 달랜 좋은시간이었다.
산행코스는 매표소-일주문-원효폭포-구절터-바위능선-의상대(정상)-나한대-자재암-
매표소로 이어진 4시간의 산행이었다.
이번 산행의 특징은 구절터에서 공주봉으로 오르지 않고 의상대 정상으로 직접오르는
바위능선(세미 릿지)을 택한것이었고 능선의 청량감과 시원한 조망을 느낄수 있었다.
함께 산행한 15명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1] [2]
원효폭포
[3] [4] [5] [6]
다래넝쿨이 터널을 만든 산행길
[7]
바위능선에 함초롬히 피어난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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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공주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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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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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나한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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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소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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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보이는 상백운대로 이어진 능선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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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에 온몸을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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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의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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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 바로 앞에 있는 청량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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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낀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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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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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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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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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이젠 거의 사진이 작가수준이시군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소요산행은 좀 순조로웠네요...두발/두손으로 했으니...
이시호님의 댓글
지가 지 벗은몸을 보니 ,좀 민망스럽군요,다음부터 머리만 남기고 알탕을 해야할듯 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10/12/13/25가 저입니다...72/73은 용혁님이 젤조아하는꽃==밤나무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