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 사랑이여
작성자 : 조왕현 옆 김현주
작성일 : 2006.12.31 06:14
조회수 : 1,056
본문
2006년의 마지막 날,
슬픔보다는 기쁨이.
아쉬움 보다는 뿌듯함이.
되집어보는 한해...
내 인생의 뒤안길...?
거기서
구원해준 소망...
사랑...
지금 막, 친구들 모임에서 돌아왔다
좋다
친구들이...
한결같은 마음,
누구라고 잘난체 하지않은 사람들
다들 잘살고있지만,
거만하지않고 수수한 사람들,
난, 그 친구 들이 너무 좋다.
2006년 마지막 날의 아침이 시작 되어진다
난,
노래를 부를것이다
희망의 노래를....
분명,
2007년은 희망이 솟아오를테니까...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담소하는 아낙들이 정겹습니다. 사내들이 술잔을 들어 부라보를 외치는 것 보다는.... 담소도 희망을 위해, 부라보도 희망을 위해 속삭이고 외치는 것을 지금 나직한 목소리를 들으며 깨닫습니다. 좋은 한해 맞이 하십시요
김태희(101)님의 댓글
남성들은 나이들어 가면서도 줄기차게 이성을 갈망하지만 여성들은 나이들어 가면서 이성을 멀리하고 싶어 합니다.<br>음,,나만 그런가...ㅎㅎ <br>정겨운 사진 너무 좋아요.